2015년 11월 29일 일요일
Canadian whisky
Costco에 갔다가 가격이 너무 착해서 샀다. (1.75 리터인데.. 4만원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되네.. ) 보통은 산사춘이나 막걸리, 맥주 같은 걸 마시고 자다가 요즘은 독한 술로 주종을 바꿨다. 왜냐면 상대적으로 더 적은 양을 마셔도 되기 때문. 특히 맥주 같은 건 마시고 나면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 자꾸 깨게 되는데 매우 불편하다.
아래 보니 이 술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, 다른 건 특별한 건 잘 모르겠고.. American white oak bourbon barrels 를 사용했다는 말이 나온다. 옛날에 어디서 프랑스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한 oak통을 사다가 저렴한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이것도 마찬가지인 가 보네.. 미국의 whisky 만들 때 썼던 oak 통으로 만들었단 얘기 같다..
뭐 아직 내가 미국 whisky와 캐나다 whisky를 구분할 정도로 전문가도 아니고 나한테는 딱이네. 가성비 죽인다.
http://www.costco.com/Kirkland-Signature%E2%84%A2-Blended-Canadian-Whisky.product.100041199.html
2015년 11월 15일 일요일
술 한잔 속 알코올 양은 똑같다
듣고 보니 그러네...
대략 한잔에 알코올 10cc (10g) 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네...
이래서 폭탄주가 무서운 거로군. 한방에 20cc 를 몸에다 투하하는 것이니, 보통 마실 때의 2배를 몸이 감당해야 하니깐...
어쨌든 술은 적당히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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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소주잔, 양주잔, 맥주잔을 꺼내 물을 채운 후 쟀다. 소주잔 40mL, 양주잔 25mL, 맥주잔 250mL. ‘한 잔의 알코올 양=잔의 부피×알코올 도수’라는 공식에 대입해 계산했더니 소주 (40×0.21=) 8.4, 양주(25×0.4=) 10, 맥주(250×0.04=) 10. 순한 소주가 나오기 전의 소주(25도)였다면 알코올의 양은 10. 측정 과정에 어느 정도 오차가 있겠지만 한 잔에 들어있는 알코올의 양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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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에서 펌
http://www.dongacc.com/life/view.htm?seq_no=08875
대략 한잔에 알코올 10cc (10g) 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네...
이래서 폭탄주가 무서운 거로군. 한방에 20cc 를 몸에다 투하하는 것이니, 보통 마실 때의 2배를 몸이 감당해야 하니깐...
어쨌든 술은 적당히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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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소주잔, 양주잔, 맥주잔을 꺼내 물을 채운 후 쟀다. 소주잔 40mL, 양주잔 25mL, 맥주잔 250mL. ‘한 잔의 알코올 양=잔의 부피×알코올 도수’라는 공식에 대입해 계산했더니 소주 (40×0.21=) 8.4, 양주(25×0.4=) 10, 맥주(250×0.04=) 10. 순한 소주가 나오기 전의 소주(25도)였다면 알코올의 양은 10. 측정 과정에 어느 정도 오차가 있겠지만 한 잔에 들어있는 알코올의 양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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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에서 펌
http://www.dongacc.com/life/view.htm?seq_no=088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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